포장지 권장량과 다른 이유
사료 포장지의 급여표는 넓은 체중 구간의 평균치라 우리 아이에게는 과할 수 있습니다. 수의학에서는 기초 칼로리(RER = 70 × 체중의 0.75제곱)에 상태별 계수를 곱해 하루 필요 칼로리를 구합니다. 중성화한 성견은 대사가 낮아져 1.6배, 성장기 강아지는 2.5배를 적용합니다. 같은 5kg이어도 중성화 여부에 따라 하루 급여량이 30g 이상 차이납니다.
간식은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
국내 반려견의 절반 가까이가 과체중으로 추정됩니다. 간식·육포·치석껌의 칼로리도 하루 필요량에 포함되므로, 간식은 전체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그만큼 사료를 줄이는 것이 원칙입니다. 갈비뼈가 만져지되 보이지는 않는 상태(BCS 4~5/9)가 이상적 체형이며, 2주 간격으로 체중을 재서 급여량을 5~10%씩 조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