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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DC형 계산기

연봉, 임금상승률, 운용수익률로 DC형 퇴직연금의 예상 적립금을 시뮬레이션합니다.

10년 후 예상 DC 적립금

예상 수령액56,803,294원
총 납입 원금 (회사 부담)47,766,164원
운용 수익9,037,130원

매년 연봉의 1/12이 적립되고 남은 기간 동안 복리로 운용된다고 가정한 추정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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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형 퇴직연금의 구조

DC(확정기여)형은 회사가 매년 연봉의 1/12 이상을 근로자 계좌에 넣어주고, 운용은 근로자가 직접 하는 방식입니다. 최종 수령액은 운용 성과에 따라 달라집니다. 반면 DB(확정급여)형은 퇴직 직전 3개월 평균임금 × 근속연수로 정해져 회사가 운용 책임을 집니다.

DB와 DC, 어느 쪽이 유리할까

단순화하면 임금상승률이 운용수익률보다 높으면 DB, 낮으면 DC가 유리합니다. 승진·연봉 인상이 가파른 시기에는 DB가, 임금이 정체되는 시기나 이직이 잦다면 DC가 낫습니다. DC 계좌에서 원리금보장형에만 방치하면 물가상승률도 못 따라가는 경우가 많아, TDF(타깃데이트펀드) 등으로의 운용 지시가 수익률을 좌우합니다.

연봉 5,000만원·10년 근속, DB와 DC 비교

임금상승률DC 운용수익률DB 수령액DC 수령액
연 3%연 2% (원리금보장)약 5,437만원약 5,205만원
연 3%연 4%약 5,437만원약 5,680만원
연 3%연 6%약 5,437만원약 6,207만원
연 5%연 4%약 6,464만원약 6,194만원
연 1%연 4%약 4,557만원약 5,217만원

결론은 단순합니다. 운용수익률이 임금상승률을 이기면 DC가 이깁니다.DC 계좌를 예금형에 방치해 연 2%에 머물면 DB보다 230만원 적고, 4%만 내도 역전됩니다. 임금이 정체된 회사라면 DB를 선택하는 것이 손해일 수 있고, 반대로 승진이 빠른 시기에는 DB가 유리합니다. 회사가 DB·DC를 선택할 수 있게 해뒀다면 이 표의 어느 줄에 해당하는지 먼저 보세요.

DC 계좌에서 확인할 세 가지

  • 부담금이 제때 들어오는지 — 회사는 연 1회 이상 연간 임금총액의 1/12 이상을 넣어야 합니다. 퇴직연금 사업자 앱에서 입금 내역을 확인하세요. 미납이면 지연이자가 붙고, 퇴사 시 체불임금과 같은 절차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 운용 지시를 한 번도 안 했다면 대부분 대기성 자금이나 원리금보장형에 있습니다. 2023년부터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이 도입돼 지시가 없으면 미리 정한 상품으로 자동 운용되지만, 그 상품이 뭔지는 본인이 골라둬야 합니다.
  • 본인 추가 납입 — DC 계좌에 개인이 더 넣으면 IRP와 합산해 연 900만원 까지 세액공제를 받습니다. IRP를 따로 열지 않아도 됩니다.

이직할 때

DC 적립금은 퇴사 시 IRP 계좌로 이전되며, 이때 퇴직소득세를 떼지 않고 전액 넘어갑니다. 새 회사가 DC면 그 계좌로 다시 옮길 수도 있고, IRP에 두고 운용을 이어가도 됩니다. 현금으로 받으려면 IRP를 해지해야 하는데, 그 순간 퇴직소득세가 부과되고 55세 이후 연금 수령 시 받을 수 있었던 30~40% 감면이 사라집니다.

DB형 퇴직금이 얼마인지는 퇴직금 계산기, 연금으로 받을 때의 세금은 연금소득세 계산기, 추가 납입 세액공제는 연금저축·IRP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DC 적립금은 언제 받을 수 있나요?

퇴직 시 IRP 계좌로 이전되며,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의 60~70%만 부담해 일시금보다 유리합니다.

회사가 적립을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DC 부담금 미납은 임금체불과 같이 취급되며 지연이자가 붙습니다. 가입자는 퇴직연금 사업자(은행·증권사) 앱에서 납입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DB에서 DC로 전환할 수 있나요?

회사 규약에 따라 가능하며, 통상 전환 시점까지의 DB 급여를 정산해 DC 계좌에 넣습니다. 임금피크제 진입 전 DC 전환이 유리한 대표적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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