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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환 vs 투자 계산기

여유자금으로 대출을 갚을지 투자할지, 이자 절감액과 세후 기대수익을 비교합니다.

5년 기준 비교

투자가 유리 (세후 기준)차이 799,138원
상환 시 절약하는 이자 (확정)4,923,639원
투자 시 세후 기대수익 (불확실)5,722,777원

대출 상환은 대출금리만큼의 확정 수익, 투자 수익은 불확실한 기대값입니다. 참고용이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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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상환은 '확정 수익률' 투자입니다

금리 4.5% 대출을 갚는 것은 세금 없는 연 4.5% 확정 수익과 같습니다. 투자로 이걸 이기려면 이자소득세 15.4%를 감안해 세전 연 5.3% 이상을 꾸준히 내야 하는데, 이는 보장되지 않는 기대값입니다. 그래서 카드론·신용대출처럼 금리가 6~7%를 넘는 부채는 계산할 것도 없이 상환이 우선입니다.

투자를 고려할 만한 경우

금리 3%대 주택담보대출이나 2%대 버팀목 전세대출처럼 저금리 부채라면, 연금저축·IRP 세액공제(13.2~16.5% 확정 환급)나 장기 지수 투자로 초과 수익을 노리는 선택이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빚이 있다는 심리적 부담, 시장 하락기에 견딜 수 있는지도 수익률만큼 중요한 변수입니다.

대출 금리별 이겨야 할 세전 수익률

대출 금리투자로 이기려면 (세전, 15.4% 과세 기준)현실적 판단
3.0% (정책 주담대·전세대출)3.55% 이상투자 고려 가능
4.5% (일반 주담대)5.32% 이상경계선
7.0% (신용대출)8.27% 이상상환 우선
15~19% (카드론·리볼빙)18~22% 이상즉시 상환

오른쪽 수치를 “매년 꾸준히” 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투자는 없습니다. 반면 왼쪽은 갚는 순간 확정됩니다. 그래서 금리가 5%를 넘는 빚은 투자와 비교할 대상이 아니라 그냥 갚아야 할 빚입니다.

예외: 세액공제가 붙는 투자

연금저축·IRP는 넣는 해에 13.2~16.5%를 돌려받습니다. 900만원을 4.5% 대출 상환에 쓰면 연 40만 5천원의 이자를 아끼지만, 연금계좌에 넣으면 148만 5천원이 바로 환급됩니다. 운용수익이 0이어도 첫해에만 108만원 차이입니다. 금리가 10% 미만인 대출이라면 연금계좌 한도(900만원)를 먼저 채우고 남는 돈으로 상환하는 순서가 거의 항상 맞습니다.

단, 연금계좌는 55세까지 묶입니다. 그 전에 깨면 16.5%를 토해내므로, 몇 년 안에 쓸 돈이라면 해당하지 않습니다.

순서를 정하는 법

  1. 비상금 3~6개월치 — 이것이 없으면 급할 때 다시 고금리 대출을 씁니다. 상환보다 먼저입니다.
  2. 금리 7% 이상 부채 전액 상환 — 카드론, 리볼빙, 2금융권 신용대출.
  3.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 채우기 — 연 900만원.
  4. 4~7% 부채 상환 vs 투자 — 여기서부터가 진짜 선택입니다. 심리적 안정을 원하면 상환, 장기 투자 경험이 있고 하락장을 견딘 적이 있으면 투자.
  5. 3% 이하 부채 — 서두르지 않습니다. 물가상승률과 비슷한 금리는 실질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중도상환 시 아끼는 이자는 중도상환 계산기, 연금계좌 환급액은 연금저축·IRP 계산기, 투자 복리 효과는 복리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중도상환수수료가 있으면 어떻게 계산하나요?

절약 이자에서 수수료(통상 잔액의 0.6~0.7%, 3년 후 면제)를 빼고 비교하세요. 중도상환수수료 계산기에서 정확한 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둘 다 하는 절충안은 없나요?

여유자금의 절반은 상환, 절반은 투자하는 분할 전략이 흔한 절충안입니다. 특히 연금계좌 세액공제 한도(900만원)까지는 채우고 나머지로 상환하는 조합이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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