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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족 은퇴 계산기

연 지출의 25배(4% 룰) 기준 경제적 자유 목표 금액과 현재 저축 속도로 도달하는 시점을 계산합니다.

경제적 자유 (FIRE) 목표

목표 자산 (연 지출 × 25)900,000,000원
도달까지16년 0개월
예상 달성 나이약 49세

4% 룰 기준 추정이며 수익률과 물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익 보장이 아닌 참고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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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룰이란

은퇴 자산의 4%를 매년 인출해도 30년 이상 자산이 유지될 확률이 높다는 미국 트리니티 대학 연구(주식·채권 혼합 포트폴리오 기준)에서 나온 법칙입니다. 뒤집으면 연 생활비의 25배가 경제적 자유의 목표 금액이 됩니다. 연 3,600만원을 쓴다면 9억원입니다. 다만 한국의 세금·물가 환경과 30년 이상의 초장기 은퇴에는 3~3.5% 인출률(28~33배)이 더 보수적이고 안전한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수익률보다 저축률

달성 시점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변수는 수익률이 아니라 저축률입니다. 소득의 50%를 저축하면 수익률과 무관하게 대략 17년 안팎에 도달하지만, 10% 저축으로는 50년이 걸립니다. 지출을 줄이면 목표액 자체(지출의 25배)도 함께 줄어드는 이중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축률별 도달 기간 (자산 0에서 시작)

저축률수익률 연 5%수익률 연 7%
10%51년42년
20%37년31년
30%28년24년
50%17년15년
70%9년8년

수익률을 5%에서 7%로 올려도 저축률 20%에서는 6년밖에 안 당겨집니다. 반면 저축률을 20%에서 30%로 올리면 9년이 당겨집니다. 소득의 10%p를 더 저축하는 것이 수익률 2%p를 더 내는 것보다 큽니다. 수익률은 시장이 정하지만 저축률은 내가 정합니다.

한국형 조정: 세금·건보료·국민연금

  • 인출 시 세금 — 금융자산에서 연 3,600만원을 꺼내 쓰면 이자·배당 15.4%와 금융소득종합과세(2,000만원 초과분)가 붙습니다. 세후 3,600만원을 쓰려면 세전 4,000만원대가 필요하고, 목표액도 그만큼 커집니다. 연금계좌(3.3~5.5%)와 ISA에 담긴 비중이 클수록 이 차이가 줄어듭니다.
  •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 직장을 떠나면 소득·재산 기준 보험료를 전액 냅니다. 금융소득과 집이 있으면 월 20만~40만원이 생활비에 더해집니다. 연 300만~500만원은 목표액 기준 1억원 안팎을 더 모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 국민연금 — 65세부터 월 100만원이 나오면 그때부터 필요 인출액이 연 1,200만원 줄어 목표액이 3억원 낮아집니다. 조기 은퇴 후 65세까지만 자산으로 버티고 이후는 연금이 받치는 2단계 구조로 설계하면 목표액이 크게 내려갑니다.

FIRE 이후가 더 어렵습니다

은퇴 첫 5년에 큰 하락장이 오면 같은 4%를 꺼내도 자산이 회복하지 못하는 수익률 순서 위험이 있습니다. 대비책은 생활비 2~3년치를 현금·단기채로 따로 두고 하락장에는 주식을 팔지 않는 것, 그리고 하락 시 인출액을 10~20% 줄일 수 있는 지출 구조(고정비 비중 낮게)를 만들어두는 것입니다.

부분 은퇴(Barista FIRE)도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월 100만원만 벌어도 연 1,200만원이라 목표액을 3억원 줄이고, 직장가입자로 남아 건보료 문제도 풀립니다. 목표 자산은 은퇴 자금 계산기, 저축의 복리 효과는 복리 계산기, 국민연금 예상액은 국민연금 계산기에서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국민연금이 있으면 목표액을 줄여도 되나요?

네. 연금 수령 이후 필요한 인출액이 줄어들므로, 연금 예상액만큼 연 생활비에서 빼고 계산하면 현실적인 목표가 됩니다.

물가상승은 어떻게 반영하나요?

4% 룰 자체가 물가 연동 인출을 전제로 한 연구입니다. 이 계산기의 수익률에 명목 수익률 대신 물가를 뺀 실질 수익률(예: 7%-2%=5%)을 넣으면 현재 화폐가치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리스타 파이어는 무엇인가요?

생활비 일부만 파트타임 소득으로 충당하고 나머지를 자산 인출로 해결하는 절충형입니다. 필요 자산이 크게 줄어 도달 시점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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